시흥시청역 루미니 경기 시흥 부동산이 달아오르고 있다. 교통, 공공기관 등 대형 호재가 여럿 대기하고 있어서다. 앞서 시흥의 가치를 한단계 끌어올린 서해선(운행중)보다 파급력이 더 크고, 착공에 돌입한 것도 장점이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시흥에는 경기 남부권에 대기중인 대형호재가 모두 밀집해 있다. 단연 ‘핫’ 한 호재는 신안산선(공사중)이다. 안산(한양대역)에서 출발해 시흥~광명을 거쳐 서울 여의도(약 44㎞)를 연결하는 노선이다. 신안산선이 뚫리면 시흥에서 여의도역까지 접근성이 크게 좋아진다. 현재 서해선 시흥시청역 기준으로 여의도까지 가기 위해서는 50분 남짓 걸리지만, 개통시 20분대로 줄어들 전망이다. 또한 서해선, KTX로 갈아탈 수 있어 수도권 광역교통망의 핵심 축이 될 전망이다 신안산선과 쌍두마차를 이룰 호재는 ‘월판선(공사중)’이다. 월판선은 인천 송도역을 기점으로 시흥 월곶~경기 성남 판교까지(약 34km) 잇는 노선이다. 현재 시흥에서 판교를 가려면 수인분당선을 타고 수원~용인을 빙 둘러 가야 한다. 하지만 월판선이 개통되면 시흥시청역에서 판교를 직선으로 이어 약 20분대로 접근성이 크게 좋아진다. 월판선 예정역인 안양역·인덕원역에서 각각 1호선과 4호선으로 환승도 가능해 서울 진입 시간도 단축된다. 수도권을 십자(十)로 촘촘히 잇는 교통망과 함께 시흥시청 옆에는 대규모 복합행정타운(21~27년) 조성 호재도 대기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시민문화복지관, 보건소, 중앙도서관, 중앙공원 및 체육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관공서들이 모여 하나의 큰 행정타운이 조성되면 각종 공공?행정서비스를 손쉽게 이용 가능하다. 여기에 해당 기관 종사자는 물론 세무사, 법무사 등 관계자들과 업무시설 및 상업시설 종사자들이 둥지를 틀고 일을 하기 때문에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추게 되며, 시흥시청역 주변은 공동주택 및 주거용 오피스텔의 공급이 제한되어 있어 롯데건설의 주거용 오피스텔인 ‘시흥시청역 루미니’는 희소가치에 의한 높은 미래가치의 상승을 기대하게 하고 있다. 특히 이들 ‘빅 3’ 개발호재가 모두 몰린 시흥 장현지구를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당장 분양이 임박한 곳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특히 브랜드 건설사 중 분양을 앞둔 곳은 롯데건설이 시공하는 ‘시흥시청역 루미니’가 유일해 단연 주목받고 있다. 6월 17일 견본주택 오픈을 예정하고 있으며, 장현지구 업무시설 용지 1·2블록에 전용면적 42~76㎡ 총 351실 규모로 들어서는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무엇보다 시흥시청역 루미니는 시흥에 대기하고 있는 대형호재 3가지를 모두 눈 앞에서 누릴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우선 도보권에 위치한 서해선(운행중) 시흥시청역에 신안산선(공사중)과 월판선(공사중)이 모두 추가 개통하면 ‘트리플 환승 역세권’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이들 노선 개통 시 서울 여의도와 마곡, 성남 판교 등 수도권 주요 업무지구까지 20분대(예정)에 도달할 전망이다. 또한 시흥시청 옆 복합행정타운(21~27년)의 각종 공공·행정 서비스를 도보로 손쉽게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녹지와 천, 산책로 등이 단지 앞뒤에 위치해 주거 쾌적성도 뛰어나다. 시흥시청역 루미니 바로 앞에는 장현천이 흐르고 천을 따라 각종 수변공원이 마련돼 있다. 롯데건설의 브랜드 파워도 돋보인다. 롯데건설에서 선보이는 도시의 새로운 기준이 된 유니크하고 전문화된 주거 브랜드 ‘루미니’는 기존 주거 브랜드인 롯데캐슬, 르엘이 가진 품격있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담은 공간은 물론 도심라이프에 알맞은 각종 특화 설계를 적용해 지역 곳곳에서 주거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시흥시청역 루미니 역시 외관특화, 테라스 및 복층(일부 세대) 등 차별화된 설계가 적용돼 입주민의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